썸 41 내한 공연 포스터
캐나다 펑크 록밴드 썸 41(Sum 41)이 한국 팬들을 찾는다.
썸 41이 오는 3월28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내한 공연을 펼친다. 이번 내한 공연은 지난 2008년 첫 내한 후 15년 만이다.
1996년 캐나다의 온타리오주에서 결성된 썸 41은 보컬의 데릭 위블리, 기타 데이브 바크시와 톰 대커, 베이스 제이슨 맥캐슬린, 드럼 프랭크 점모로 구성된 5인조 펑크 록 밴드다.
한편 41의 내한 공연은 유얼라이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선예매가 진행된다. 선예매는 2월1일 낮 12시부터 오후 11시59분까지 유얼라이브 에서 판매되며, 일반 예매는 그 다음날인 2월2일 오후 6시 예스24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