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20일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역을 찾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고향을 찾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 대표는 대합실을 둘러보며 시민들과 악수하고 덕담을 전했다. 취재진과 지지자들로 인해 대합실이 혼잡해지자 이 대표는 “민폐에 가깝다”며 자리를 이동했다.
이날 이 대표의 귀성객 인사에는 박홍근 원내대표·정청래·고민정·박찬대·서영교·장경태 최고위원·조정식 사무총장·안호영 수석대변인·천준호 비서실장·김영호 의원 등이 동행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