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김응규 인재개발원장 및 범농협 9개 교육원장과 교직원 등이 참여해 ‘범농협 교육원장협의회’를 개최했다. 농협중앙회 인재개발원 제공
농협중앙회 인재개발원은 2023년도 범농협 교육원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회의에는 인재개발원 및 범농협 9개 교육원장과 교직원 등 총 14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업·농촌 당면이슈에 대해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경쟁력 회복을 위한 교육원 역할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중장기 로드맵 기반 맞춤형 교육 등 핵심사안도 선정했다.
정용왕 농협중앙회 상무는 “입립신고(粒粒辛苦)의 마음으로 농업·농촌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한땀한땀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