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hc그룹이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슈퍼두퍼’ 알리기에 나섰다. 슈퍼두퍼 카카오톡 모바일 교환권 출시 계기로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지난 19일 출시한 슈퍼두퍼 모바일 교환권은 총 22종이다. 시그니처 버거인 ‘트러플 버거’ 등 다양한 제품의 메뉴권이 출시됐으며 간편하게 선물하기 위한 금액 권도(1만 원/3만 원/5만 원)도 나왔다. 스마트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간단하게 구매할 수 있다.
bhc그룹의 슈퍼두퍼는 미국 서부지역 샌프란시스코 수제버거 브랜드로 지난해 11월 글로벌 1호점인 ‘강남점’을 오픈하면서 국내에 최초로 선보였다. 론칭 후 2주간 약 2만 개의 버거를 판매할 만큼 인기를 끄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