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제공
주우재가 브레이크 없는 입담으로 ‘라디오스타’ 스튜디오를 대폭소 현장으로 만들었다.
오는 25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광희, 황수경, 주우재, 뱀뱀이 출연하는 ‘종이 인형의 집’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 2013년 모델로 데뷔한 주우재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감 넘치는 입담과 허당끼 매력, 나풀거리는 팔다리로 종이인형 짤을 대거 생성하는 등 활약을 펼치며 예능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어 주우재는 유튜브에서 보는 이들을 다이어트하게 만드는 ‘노맛 먹방’ 장인으로 활동 중이라고 밝힌다. 그러면서 최근 음식 광고까지 진출했다고 전하기도. 특히 주우재는 자신만의 최고 건강 비법은 운동하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해 MC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주우재는 운동 반대론자가 된 비하인드를 들려준다고 한다.
여기에 그는 뉴진스의 히트곡 ‘하이프 보이’(Hype boy) 커버를 잇는시선 강탈 댄스를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해 댄스짤(사진)을 대량 방출했다는 전언이다.
‘라디오스타’는 오는 25일 밤 10시30분 방송.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