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경기도 화성캠퍼스에서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22.8.19 뉴스1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새해 출산 여성 임직원과 다문화가정 직원들에게 설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달 1~7일 자녀를 출산한 여성 임직원 64명에게 최신형 공기청정기를 선물했다.
이 회장은 “가정에 찾아온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며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사랑스러운 자녀가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기를 바라며 항상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는 메시지도 함께 보냈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해 추석에도 다자녀 가정과 장기 해외 출장 직원 가족에게 스마트폰·태블릿PC 등 삼성전자의 최신 모바일 기기와 굴비 세트를 각각 선물한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