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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첫 음력설 행사… “亞증오범죄 종식”

입력 | 2023-01-28 03:00:00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 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음력설 기념 행사에 참석해 화려한 복장을 한 공연자에게 인사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달 21일과 23일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두 총격 사건의 희생자 18명을 애도하며 아시아계 혐오 범죄 종식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백악관 차원에서 음력설을 맞아 축하 행사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워싱턴=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