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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청주에 ‘복대자이 더 스카이’ 분양

입력 | 2023-01-31 03:00:00

청주 산단 가까운 715채 규모
백화점-병원 등 인프라 뛰어나




GS건설이 충북 청주시에 들어서는 ‘복대자이 더 스카이’(조감도)를 2월 중 분양한다.

30일 GS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3개 동(지하 3층∼지상 49층), 전용면적 84∼103㎡, 총 715채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일대는 주거생활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갖춰 생활 여건이 우수한 편이다. 현대백화점 충청점과 롯데아울렛 청주점, 충북대병원이 가깝고 청주 예술의 전당, 청주 아트홀 등 문화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돌봄센터 등이 어우러진 커뮤니티 센터인 ‘클럽 자이안’이 들어선다.

편리한 교통 여건도 장점이다. 사직대로, 가로수로, 청주제2순환로 등이 가까워 청주 지역 내로 이동하기 쉽다.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청주고속버스터미널이 가까이 있고, 시내버스 정류장도 근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600여 개 기업이 들어선 청주 일반산업단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이기도 하다.

해당 단지는 유주택자 또는 가구원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이 없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6년이다.


이축복 기자 bles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