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스톤 봉안함 2만5000기 이상 안치 봉안실-라운지까지 3D로 구현 수도권에 인접한 금계포란형
자연과 어우러지는 안락한 추모공간
플라워 카페
또한 풍부한 채광을 위해 천창을 내고 4면을 통유리로 설계해 실내 전 공간에서 한 폭의 그림 같은 자연의 사계절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공간 곳곳에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설치하는 등 색다른 전시 공간을 마련 중이며 클래식 공연, 문학 행사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다.
‘2022 독일 디자인 어워드’ 수상
봉안당 ‘아너스톤’ 실내 전경
품격 있는 시설과 체계적인 시스템
라운지
최고급 봉안실인 로열관은 독립된 공간 설계로 VIP만을 위한 전용 야외 테라스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노블관은 액자형의 넓은 창이 있는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하며, 아너관은 간결하고 정갈한 인테리어로 풍부한 채광을 통해 아늑함을 느낄 수 있다.
봉안당은 유골이나 골분을 안치하는 곳으로 쾌적한 환경과 전문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한 만큼, 아너스톤은 유골 부패가 발생하지 않도록 돕는 자체 항온·항습 시스템으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으며, 출입 관리 시스템 및 폐쇄회로(CC)TV, 상주 인원의 상시 대기 등 철저한 보안 체계를 갖춰 고인을 안심하고 모실 수 있다. 이 외에도 유족들에게 주기적으로 장지 점검 현황을 안내하는 구역별 장지 전담 관리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IT 도입해 고객 편의 서비스 제공
아너스톤은 최근 온라인으로 생생하게 봉안당 공간을 확인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서비스를 도입했다. 아너스톤의 VR 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 내 ‘360 버추얼 리얼리티(360 VIRTUAL REALITY)’ 탭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3차원(3D) 공간으로 구현된 봉안실을 현실감 있게 볼 수 있다.
김동균 용인공원 이사장은 “화장률 증가에 따라 유골이나 골분을 안치하는 봉안당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레 높아지면서, 봉안당의 시설 환경에도 기대가 높아졌다”며 “아너스톤은 앞으로도 고품격 시설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밝은 추모 문화를 이끄는 국내 대표 봉안당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고품격 장묘 서비스 ‘봉안플랜신탁’ 출시
국내 최대 규모의 추모공원인 용인공원이 하나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고품격 장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 ‘봉안플랜신탁’을 출시했다. 용인공원 봉안당 아너스톤과 상조 상품을 이용하면 할인 혜택과 상속, 증여, 후견 컨설팅 등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생전에는 본인이 자금을 관리하다가 본인이나 가족의 유고 시 장지비용을 납입하고 남은 금액은 법정 상속이 되는 금융상품이다. 용인공원은 하나은행과의 협약으로 고객들이 행복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너스톤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