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배우 안소영이 프랑스 파리에서 혼탕 경험기를 전했다.
31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완도 여행에 나선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의 모습이 담겼다.
완도 타워에 올라 천장이 뚫려있었던 추억의 목욕탕 이야기를 하던 중, 안소영이 유일하게 혼탕을 경험해봤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