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조선변호사’에서 배우 우도환이 ‘조선판 뇌섹남’으로 변신, 완벽한 꽃선비 자태를 선보였다.
오는 3월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극본 최진영)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로,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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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조선변호사’ 제작진은 “우도환이 연기하는 강한수 캐릭터는 법으로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아버지의 복수를 ‘법’으로 되갚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가 가진 화려한 말솜씨와 법 지식을 뽐내며 사람들을 현혹하는 재주를 가진 인물”이라며 “우도환이 펼치는 파란만장한 복수극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선변호사’는 ‘꼭두의 계절’ 후속으로 오는 3월 중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