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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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1일 득녀했다.
벤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일 득녀했음을 알렸다. 벤에 따르면 벤은 1일 오후 2시31분 3.42kg의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
벤은 출산 후의 모습을 공개하며 “천사가 태어났어요, 정말 작고 귀엽고 소중한 존재예요”라고 알렸다.
또 “무엇보다 아기가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더 바랄 것도 없이 감사했어요”라며 “저 또한 잘 회복 중이에요, 건강하게 잘 지내고 또 소식 전할게요”라고 덧붙였다.
벤은 이같은 글과 함께 해시태그로 ‘내가 엄마라니’를 달아 감격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은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지난 2020년 8월 혼인신고를 한 뒤 법적으로 부부가 됐고, 지난 2021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7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