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뉴스1 DB
배우 이도현 측이 상반기 군입대설에 대해 “입대 일자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입장을 알렸다.
이도현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일 뉴스1에 이 같이 밝히며 “당연한 의무인 만큼 확정되면 바로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도현은 1995년생으로 올해 28세다. 그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 ‘호텔 델루나’(2019)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라이징 스타’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18 어게인’(2020) ‘스위트 홈’(2020) ‘오월의 청춘’(2021) ‘멜랑꼴리아’(2021) 등의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