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된 8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전광판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타나고 있다. 2023.2.8/뉴스1 ⓒ News1
서울시가 8일 오후 2시를 기해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서울시의 대기 중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시간당 30㎍/㎥로, 해제 기준인 35㎍/㎥ 미만으로 떨어져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국내 대기 정체와 국외 대기오염물질 유입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이날 오전 6시 주의보가 발령됐으나 오후 들어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해소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