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 안심이자 보장제 한시 적용 초과분은 건설사에서 부담 계약금 10%는 분납 가능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가 14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17일 분양 홍보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디에트르 더 퍼스트는 서울 은평구 진관동 149-4 일대에 전용면적 59m², 75m², 84m², 지하 5층∼지상 최고 15층, 15개동 총 452채로 조성된다.
단지는 국토교통부의 2022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14위(3조643억 원)를 기록한 대방건설이 시공 및 시행을 진행한다. 대방건설은 2022년(2021년 결산 기준) 이크레더블 기업신용평가에서 최상위 수준인 A+를 받는 등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따라서 임차인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계약을 진행할 수 있고 단지도 민간분양 아파트급 상품성을 갖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키즈룸, 작은도서관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된다. 또한 차량위치인식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주차유도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인근에는 신도초, 신도중, 구파발역(서울지하철 3호선), 롯데시네마, 은평성모병원, 고양스타필드(자차로 약 15분 거리), 기자촌 근린공원, 은평한옥마을, 사비나미술관 등이 조성되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GTX-A 개통(2024년 예정),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추진 중), 대학교, 대형쇼핑몰 등이 포함된 융복합시설(계획 중) 등 굵직한 호재도 갖추고 있다.
단지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일대에 위치한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