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경기 수원시 화성행궁 신풍루에서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와 수원남부소방서 주최로 ‘목조문화재 화재 대응 훈련’이 펼쳐지고 있다. 수원=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9일 오후 경기 수원시 화성행궁 신풍루에서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와 수원남부소방서 주최로 ‘목조문화재 화재 대응 훈련’이 펼쳐지고 있다. 수원=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9일 오후 경기 수원시 화성행궁 신풍루에서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열린 ‘목조문화재 화재 대응 훈련’에서 공무원들이 ‘문화재 중요문서’를 갖고 탈출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수원=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9일 오후 경기 수원시 화성행궁 신풍루에서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와 수원남부소방서 주최로 열린 ‘목조문화재 화재 대응 훈련’에서 참가자들이 행궁을 탈출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수원=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9일 오후 경기 수원시 화성행궁 신풍루에서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와 수원남부소방서 주최로 ‘목조문화재 화재 대응 훈련’이 펼쳐지고 있다. 수원=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9일 오후 경기 수원시 화성행궁 신풍루에서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와 수원남부소방서 주최로 열린 ‘목조문화재 화재 대응 훈련’에서 소방관이 기계톱을 들고 훈련을 하고 있다. 수원=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화재가 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공무원들이 ‘문화재 중요문서’를 지니고 탈출하는 장면도 연출됐다. 소방대원들이 화재가 난 신풍루 2층으로 진입해 마지막 불씨를 찾아내는 훈련도 했다. 기계톱을 들고 진입하는 소방대원도 보였다.
문화재청은 2008년 2월 10일 발생한 숭례문 화재를 계기로 매년 2월 10일을 ‘문화재 방재의 날’로 제정했고 내일은 15주년이 되는 해이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