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충북 진천선수촌 양궁장을 방문해 김우진 최미선 선수에게 도움을 받으며 양궁을 체험하고 있다. 7m 거리의 과녁을 향해 2발의 화살을 쏴서 첫발은 과녁을 벗어났고 두번째 화살은 8점에 맞았다. 진천=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충북 진천선수촌 양궁장을 방문해 김우진, 최미선 선수에게 도움을 받아 양궁을 체험했다. 7m 거리의 과녁을 향해 2발의 화살을 쐇서 첫발은 과녁을 벗어났고 두번째 화살은 8점에 맞았다. 진천=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윤석열 대통령이 진천선수촌 양궁장을 찾았다. 윤 대통령은 김성훈 국가대표팀 총감독, 장영술 대한양궁협회 부회장, 김우진(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주장)·최미선(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주장) 선수 등 20여 명과 만났다.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올림픽 사상 첫 양궁 3관왕을 차지한 여자 대표 안산 선수와 경기 내내 ‘코리아 파이팅’을 크게 외치며 2관왕을 차지한 김제덕 선수와도 반갑게 인사했다.
안산 선수와 인사하는 윤석열 대통령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충북 진천선수촌 양궁장을 방문해 양궁 국가대표팀을 격려하고 있다. 진천=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충북 진천선수촌 양궁장을 방문해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제덕 선수와 인사하고 있다. 진천=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충북 진천선수촌 양궁장을 방문해 양궁 스코프로 과녁을 보고 있다. 진천=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국가대표 선수들은 이 자리에서 2020년 도쿄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 사인이 들어간 양궁을 윤 대통령에게 선물했다.
윤 대통령은 주장인 김우진, 최미선 선수의 도움을 받으며 활쏘기에도 도전했다. 선수용 70m 거리 대신 7m 떨어진 과녁에 화살을 쐈다. 첫 번째 화살은 안 맞았으나 두 번째 화살은 8점을 쏴 선수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국가대표팀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선물한 활. 이 활에는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의 사인이 표기돼 있다. 진천=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국가대표팀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선물한 활. 이 활에는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의 사인이 표기돼 있다. 진천=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충북 진천선수촌 양궁장을 방문해 김우진 최미선 선수에게 도쿄올림픽 대표선수들의 사인이 있는 활을 선물받고 있다. 진천=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충북 진천선수촌 양궁장을 방문해 양궁 국가대표팀의 김우진, 최미선 선수에게 양궁을 배우고 있다. 진천=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