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뷰티 간식 아몬드 활용한 다채로운 스낵 메뉴 선보여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가 ‘캘리포니아 아몬드 스낵 위크 2023’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한다.
국내에서는 아몬드 주요 타깃인 2030 여성들이 선호하는 디저트 및 베이커리 숍 9곳을 엄선해 총 11종의 아몬드 스낵 메뉴를 개발했다. 참여 매장은 ▲쎄쎄종 ▲젠제로 ▲새들러하우스 ▲르솔레이 ▲타르틴베이커리 ▲BNHR ▲머큐리에스프레소바 ▲도토리가든 ▲루트에브리데이 등이다. 메뉴는 친환경과 비건 등의 가치 소비와 특별한 경험 공유를 중시하는 MZ 세대를 고려해 매장별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를 중심으로 선보였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캘리포니아 아몬드 스낵 위크 콜라보 매장 지도.
인증샷 업로드하면 푸짐한 경품 제공
‘캘리포니아 아몬드 스낵 위크 2023’에서 즐기는 아몬드 스낵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한국 담당자이자 미국 국가 공인 영양사인 김민정 이사는 “이번 ‘캘리포니아 아몬드 스낵 위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된 시점에 맞춰 진행된 소비자 오프라인 캠페인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2030 여성의 스낵 트렌드 니즈에 맞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뷰티 간식인 아몬드 메뉴를 준비했으니 적극적으로 즐겨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몬드 한 줌은 비타민 E(7.3mg), 식이섬유(4g), 식물성 단백질(6g),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 등 11가지 필수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체중 조절과 몸매 관리에 효과적인 건강 간식이다. 특히 비타민 E는 체내에서 스스로 생성되지 않아 식품 등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아몬드는 한국 성인에게 필요한 하루 비타민E 권장량의 67%에 해당하는 비타민E가 풍부해 피부와 머릿결 건강에 도움을 준다. 아몬드의 식이섬유와 식물성 단백질은 포만감을 주고 근육의 성장과 회복을 돕는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사진/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