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이 취약계층 장애아동 가정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장윤정은 2021년 어린이날에도 장애아동 생계비와 치료비로 써달라며 밀알복지재단에 3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당시 장윤정은 “어린이날을 맞아 장애아동들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며 장애아동과 가족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장윤정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때 치료하지 못하는 장애아동의 소식을 듣고 밀알복지재단의 장애아동 결연 후원 캠페인 ‘결연하길, 참 잘했다’에 재능기부로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장윤정이 기부한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설립된 장애인 복지 전문기관이다. 장애아동의료비지원사업을 비롯해 장애인 특수학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공동생활시설 등 맞춤형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