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가 독일 베를린을 흥으로 가득 채웠다.
에이티즈는 지난 14~1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
에이티즈는 ‘Guten Tag! Ich habe dich vermisst.(안녕! 보고 싶었어)’라는 독일어 인사를 전하며 등장했다. 지난해 월드투어와는 180도 달라진 무대를 선사해 팬들에게 꿈 같은 시간을 선물했다.
에이티즈는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