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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 필살기 애교로 서장훈 ‘사르르’…부동산 데이트 제안

입력 | 2023-02-17 14:05:00


배우 주현영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서장훈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킨다.

19일 오후 9시5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리부트’에서 맹활약 중인 주현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인다.

이날 주현영은 ‘우영우 인사법’으로 등장해 ‘母벤져스’의 웃음꽃을 피운다. ‘주기자’에 빙의한 주현영은 ‘100억 있지만 전과 기록이 한 번 있는 며느리 VS 빚이 100억 있지만 밝고 예쁜 며느리’로 밸런스 게임을 진행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주현영은 “연애할 때 별명이 ‘애교 폭격기’였다”고 밝히며, 서장훈 맞춤 부동산 데이트까지 제안해 서장훈을 함박 웃음짓게 한다. 이어 말 한마디 없는 몸짓으로만 애교를 보여 모두의 감탄을 부른다.

2019년 데뷔한 주현영은 ‘SNL코리아’ 속 ‘주기자’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이름을 알렸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에 출연했고,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 MC를 맡아 주우재, 노홍철과 호흡을 맞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