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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튀르키예 대지진 278시간 만에 잔해 속 45세男 극적 구조

입력 | 2023-02-18 00:49:00


17일(현지시간) 튀르키예(터키) 대지진 발생 278시간 만에 40대 남성이 건물 잔해 속에서 구조됐다고 튀르키예 아나돌루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튀르키예 대지진 최대 피해 지역인 남부 하타이주 데프네구 전기지구의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45세 남성 하칸 야시놀루가 구조대에 의해 산채로 구조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