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4시 40분쯤 강원 횡성군 우천면의 한 식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18일 오전 4시 40분쯤 강원 횡성군 우천면의 한 식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신고를 접수하고 인력 79명과 장비 33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은 신고접수 20분 만인 이날 오전 5시 대응 1단계를, 이후 오전 5시 39분에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오전 6시 40분 대응 1단계로 하향 발령됐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