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방송인 이소라(54)가 알레르기가 난 피부를 공개했다.
이소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다고 난리 난 샴푸를 따라 썼는데 알레르기 때문에 화끈거리고 조금 고생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소라는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붉어진 목덜미와 팔을 찍은 사진도 함께 올렸다. 이소라는 “그래도 머릿결은 두꺼워진 느낌”, “흔들린다 흔들려. 머릿결이냐. 피부냐”라며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소라는 지난달 방송한 SBS ‘집사부일체’ 시즌2에 골프 사부로 출연했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