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의 첫 정규 앨범 ‘원(ONE)’이 발매 이틀 만에 초동 판매량 50만 장을 돌파했다.
21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이찬원의 첫 정규 ‘ONE’은 이틀 만에 누적 판매량 51만 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찬원은 같은 ‘미스터트롯’ 시즌1 출신인 임영웅, 영탁, 김호중에 이어 네 번째로 초동 50만 장을 넘긴 트로트 가수가 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해외 팬덤이 형성되어 있는 아이돌들에게도 쉽지 않은 기록이라는 점에서 이찬원의 아이돌급 인기를 체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찬원은 22일 MBC M ‘쇼! 챔피언’을 통해 ‘풍등’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