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더마코스메틱 부문 에스트라
아모레퍼시픽의 ‘에스트라(AESTURA)’는 더마코스메틱 부문에서 2023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차지했다.
K더마를 선도하는 에스트라는 시간의 깊이가 다른 의약학적 헤리티지와 앞선 피부과학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구현하는 오리지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다. 더마의 개념이 없던 시절부터 병·의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활발하게 진행된 실증적인 피부과학 연구를 통해 다양한 피부 고민별로 최적화된 피부 치료 솔루션을 제공한다.
1982년 태평양제약 설립과 함께 시작된 에스트라의 지나온 40여 년 시간이 곧 K더마의 역사나 다름없다. 에스트라만의 차별화된 강점은 피부과 전문의 42인의 자문 네트워크를 갖췄다는 점이다. 전문의들이 말하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과 통합 연구개발 연구소가 보유한 약 450건에 달하는 피부 고민별 기초 연구논문, 그리고 약 250건의 피부 고민별 최적 성분 특허 등에서 영감을 얻어 차별화된 피부 솔루션을 담은 제품을 내놓고 있다.
에스트라를 대표하는 ‘아토베리어’는 2008년 피부 장벽 기능이 약해진 고객들을 위해 탄생했다. 대표 제품인 아토베리어 크림에 적용된 에스트라의 핵심 기술 더마온(DermaON®)은 피부 장벽에 해당하는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의 피부 지질 구성 성분뿐 아니라 지질 구성 형태까지 유사하게 구현해 특허를 받았다.
에스트라의 ‘에이시카 365라인’은 일상의 여러 미세자극에 노출된 피부의 데일리 케어를 위한 제품이다. 수분, 진정, 복구로 이어지는 민감 피부 케어의 선순환 구조에 맞춰 독자 개발된 원료 ‘CICA BPM™’ 성분을 통해 더욱더 입체적이고 효과적인 진정 솔루션을 제공한다.
‘에이시카 365 흔적 진정 세럼’은 강력한 진정 효과는 물론이고 그 이후의 잡티 흔적까지 케어해 주는 2세대 진정 세럼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