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에 이어 SK E&S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1조3500억 원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 E&S는 3년물 1300억 원 모집에 6600억 원, 5년물 1700억 원 모집에 6900억 원을 받아 총 3000억 원 모집에 1조3500억 원의 매수주문을 받았다.
SK E&S는 개별 민간채권평가회사평균금리(민평금리) 기준 마이너스(―) 30bp(베이시스포인트, 1bp=0.01%포인트)~+3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년물은 ―11bp, 5년물은 ―25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다음달 3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SK E&S는 최대 5000억 원의 증액발행을 할 가능성이 있다.
이호기자 number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