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부부 2019.5.16 뉴스1
배우 최수종 하희라 측이 이혼을 언급한 가짜 뉴스에 강경 대응을 선포했다.
소속사 아센디오 측은 22일 오후 뉴스1에 “최근 온라인상에서 최수종, 하희라에 대한 명예를 훼손하는 터무니없는 가짜뉴스가 지속적으로 업로드 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허위사실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배우의 명예를 실추하는 행위에 대하여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당사는 선처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라고 했다.
앞서 한 유튜브 채널에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이혼한다는 내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최수종의 사업 실패로 하희라의 믿음이 사라졌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최수종이 외도를 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는 1993년 결혼했으며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손꼽힌다. 두 사람은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 출연해 애정 가득한 부부의 모습을 나타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