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링턴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효성중공업은 충북 청주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초고층 브랜드 단지 ‘해링턴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아파트를 3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513-2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7층, 5개 동, 아파트 602채(전용면적 84·94㎡), 오피스텔 130실(전용면적 84㎡) 총 732채, 근린생활시설 67실로 구성된다. 47층 규모의 초고층으로 설계돼 청주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최중심에 위치한다.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테크노폴리스는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일원에 총면적 379만여 ㎡의 총 사업비 2조1584억 원규모로 이뤄지는 대형 사업이다. 청주테크노폴리스 내에는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등 대기업이 대거 입주해 있다.
생활 인프라 역시 훌륭하다. 우선 단지 내에 조성되는 대규모 상업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중심상업지구와 단지 옆 연결녹지로 자연스럽게 동선이 연결돼 입주민들의 ‘원스텝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본보기집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679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