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제공)
기획재정부는 원활한 재정집행을 위해 3월 중 5회에 걸쳐 총 5조원 규모의 재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3월 2·9·16·23·30일에 각각 1조원씩 발행되며, 발행 규모는 63일물이다.
이번 재정증권은 통화안정증권 입찰기관(21곳), 국고채 전문 딜러(18곳) 및 예비 국고채 전문 딜러(3곳), 국고금 운용기관(3곳)을 대상으로 경쟁 입찰에 부친다.
정부는 신속한 재정 집행을 위해 상반기 중 단기 일시차입 수단으로 재정증권을 활용해 오고 있다.
(세종=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