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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통령 특사로 유럽행… 3개국서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입력 | 2023-02-24 03:00:00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사진)이 28일부터 3월 5일까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스페인·포르투갈·덴마크 등 유럽 3개국을 방문한다. 대한상의는 최 회장을 수석대표로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성일경 삼성전자 구주총괄장, 홍성화 위원(전 주멕시코 대사) 등으로 구성된 사절단이 방문국 대표들과 부산엑스포 지지 및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곽도영 기자 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