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미스터트롯2’ 추혁진이 강력한 우승 후보 김용필과 맞붙어 접전을 펼쳤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TOP 10을 결정하는 본선 4차전, 일대일 라이벌 매치가 펼쳐졌다.
추혁진이 참가자들이 피하고 싶은 상대 1순위로 선택한 김용필과 대결에 나서 시선을 모았다. 추혁진은 “저랑 하면 다 잘 되는 것 같다”라며 일대일 대결에서 패배를 안겨준 김희재, 최수호를 언급하기도. 이어 추혁진은 “이길 확률은 내가 희박하다, (김용필은) 워낙 잘하고 인기도 많으시다, 최대한 계란으로 바위를 깨보려고 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더불어 추혁진은 “정상적으로는 못 이긴다”라며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차기 트로트 히어로를 찾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