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농장 농가살리기 프로젝트 전개 50% 저렴한 경북 군위 '못난이 양파' 판매
최근 양파 가격이 급등하면서 소비자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이마트에브리데이의 상생 프로젝트가 장바구니 물가를 경감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슈퍼마켓 업태의 본질적 경쟁력인 고품질의 신선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면서 판로 확대로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상생농장 농가살리기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2월 초에는 경남 진주 지역의 ‘못난이 파프리카’ 18톤을 매입해 정상가 대비 약 40% 저렴하게 선보여 3일 만에 전량 판매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