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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업소 화구에서 뚝배기 끓이기→난관 봉착 ‘당황’

입력 | 2023-02-25 00:17:00


류수영이 특별한 요리 로망을 실현한다.

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광주를 찾은 류수영의 미식 여행기가 계속된다.

이날 류수영은 스태프들과 함께 광주 동곡동 꽃게장 골목을 방문했다. 이에 류수영은 34인 스태프들을 위해 꽃게장백반을 계산했다.

식사 후 류수영의 팬임을 고백한 꽃게장 백반집 사장님은 류수영의 ‘프라이드 멸치’ 레시피를 알려줄 수 있는지 부탁한다. 반찬 고민이 많다는 사장님의 제안에 류수영은 흔쾌히 영업이 끝난 주방으로 이동해 사장님을 위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어 류수영은 사장님과 식당 식구들을 위해 어느 때보다 즐거워하며 굴국밥을 요리했다. 류수영이 “업소용 화구에 뚝배기 끓이는 것이 로망”이었다며 설레하는 것도 잠시, 크게 당황하는 사건이 일어나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