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이 ‘엠카운트다운’ MC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3일 오후 6시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주헌은 새 MC로 등장해 미연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 주헌과 미연은 스페셜 무대를 준비했다. 어반자카파의 ‘목요일 밤’ 노래에 맞춰 무대에 선 두 사람은 하모니를 선보였다. 듀엣 무대를 마무리하며 주헌은 애교가 넘치는 엔딩 포즈도 드러냈다.
한편 주헌은 ‘엠카’ MC를 비롯해 현재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의 ‘빰빰소셜클럽’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3월 방영되는 JTBC 예능 ‘한국인의 식판’에도 고정 출연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