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girl Info/Digital Shopping Mall
파트너는 구매 및 판매된 실적으로 소득을 얻게 되며, 겸업을 허용해 부업으로도 가능하다.
‘N잡러 전성시대’에 여러 일을 병행하며 자아실현을 하고 싶어도 구체적인 방법을 찾기는 쉽지 않다. 학생이나 일반 직장인, 자녀를 키우는 주부가 N잡의 세계에 발을 내디디려면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 상품의 신뢰도, 투자비용 등 고려해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N잡은 어떤 것일까?”라는 질문에 ‘정관장’으로 알려진 KGC인삼공사의 자회사 KGC라이프앤진이 디지털 쇼핑몰 ‘이너진’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의 방문판매업을 해답으로 제시했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으로
옮겨진 새로운 ‘방문’
옮겨진 새로운 ‘방문’
‘이너진’ 파트너는 가방 대신 스마트폰과 이너진 앱을 이용해 사업이 가능하다.
방문판매업은 판매자, 소비자 모두에게 효용을 제공한다. 판매자는 초기 투자비용 부담 없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판매가 가능하다. 소비자는 필요한 상품을 구매하면서 더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고, 꼭 맞는 상품을 카운슬링 받아 상품 만족도가 높다. 판매자와 소비자 서로 간 신뢰와 만족을 기반으로 한 번 사는 일회성 소비가 아닌 여러 번 꾸준히 구매하는 지속적인 소비로 연결된다.
1960년대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방문판매로 시작된 방문판매업의 주역은 주부들이었다. 방문판매업은 주부들 사이에서의 입소문과 끈끈한 신뢰를 바탕으로 민간 경제 성장의 한 부분을 담당하며 성장해 왔다. 그러나 방문판매 방식은 온라인 시장의 성장에 따른 새로운 유통 구조와 언택트 소비성향, 이커머스 시장의 도약으로 성장의 한계를 맞이했었다.
하지만 인플루언서와 MZ세대는 ‘방문’이라는 단어에서 다름을 찾아냈다. 방문의 공간이 오프라인이 아닌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밴드 등으로 옮겨졌다. 디지털 이커머스 시장에서 방문판매업은 충분한 잠재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GC라이프앤진의 ‘이너진’ 통해
‘정관장’ ‘동인비’ 등 구입 · 판매
‘정관장’ ‘동인비’ 등 구입 · 판매
인적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방문판매이지만 홍보나 판매가 온라인에서 이뤄진다는 점이 다르다.
이너진 파트너를 위한 웰컴 키트.
이너진은 파트너 모집을 확대, 가속화하기 위하여 친구 추천 방식의 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가입 즉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상품 체험, 디지털 마케팅 이러닝 등의 기회를 준다. 이너진 혜택 및 가입 문의는 이너진몰(www.innergin.com)에서 가능하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사진/KGC라이프앤진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