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or Culture
‘마데인한국’과 ‘할스바나(HALSBANA)’의 컬래버레이션 맨투맨 티셔츠. 마데인한국 로고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패턴을 감각적 디자인으로 녹여냈다.
‘마데인한국’은 한국타이어 고유의 ‘하이테크’, ‘혁신’, ‘모터스포츠’ 등의 요소를 담아 지난 2021년 론칭한 자체 브랜드다. 한국타이어의 혁신적인 모빌리티 유니버스를 쉽고 감각적이며 트렌디한 콘텐츠로 만들어 MZ세대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맨투맨 티셔츠는 편안한 착용감과 시크한 감성의 디자인 요소를 더해 데일리룩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다양한 행사와 체험 경험 제공하며 MZ세대와 소통
2022년 테크노비전(TECHNO VISION)’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두 번째 행사.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 타이어 독점 공급 기념 오브제를 선보이며 혁신 기술력을 소개했다.
지난해에는 ‘테크노비전(TECHNO VISION)’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타이어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 아시아 최대 규모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 등 세 곳을 모티프로 공간을 구성하고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 타이어 독점 공급 기념 오브제를 선보이며 혁신 기술력을 소개했다. ‘나만의 아트 타이어 지우개 만들기’, ‘타이어 패턴 디자인 제작’, ‘짐카나 체험’, ‘미니카 경주’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해 한국타이어의 모터 컬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피치스’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후드와 슬리브 티셔츠, 타이어를 형상화한 노티드 도넛, ‘아이온’의 아이덴티티 컬러를 모티프로 한 칵테일 음료 등 한정판 굿즈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2022년 마데인한국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한국타이어의 모터 컬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확산은 물론 미래 잠재 고객 확보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글/신동구(생활 칼럼니스트)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