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29·정호석)이 군입대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26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공식 팬페이지를 통해 “제이홉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드린다”며 “제이홉은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했고,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을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해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이홉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