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전국 8개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상반기 금융교육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일부터 ‘돈이란 무엇일까?’에 관한 주제로 진행된다. 3월 한 달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돈·금융의 의미와 금융회사의 역할을 알아볼 예정이다.
교육 주제는 매월 달라진다. △4월 금융 기초 상식 △5월 부모님과 함께하는 금융 교육 △6월 초등 투자 첫걸음(올바른 저축과 투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