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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영구채 수요예측에 7000억 몰려
입력
|
2023-02-27 16:58:00
신한은행의 신종자본증권(영구채) 수요예측에 7000억 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기준으로 2700억 원 모집에 7390억 원의 매수주문을 받았다.
신한은행은 절대금리로 4.4~5.1%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4.61%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신한은행은 4.63%에 4000억 원의 증액발행을 확정했다.
신한은행의 지난해 9월 말 기준 총자산은 465조4000억 원에 달한다. 최근들어 금융사들은 자본확충을 위해 영구채와 후순위채 등을 활발히 발행하고 있다. 코리안리와 DGB금융지주가 영구채를, ABL생명이 후순위채 발행을 앞두고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