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역 스위트클래스 더프라이빗
수도권 비규제지역인 경기 청평역세권에 명품 주상복합단지 ‘청평역 스위트클래스 더프라이빗’이 분양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기존 타운하우스, 별장, 전원주택 수요와 소액으로 입주를 원하는 주거시설 실수요자 및 이미 개발이 확정된 서울 지하철 개통 예정에 따른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를 타깃으로 한다.
‘청평역 스위트클래스 더프라이빗’은 지하 5층∼지상 21층 청평 최고층으로 럭셔리 오피스텔 155실과 근린생활시설 12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 62∼84㎡ 타입에 총분양가는 3억∼4억 원대로, 대출 시 1억 원대에 84㎡ 방 3개, 화장실 2개 타입을 분양받을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인피니티풀, 스파, 카페, 키즈카페, 키즈풀, 피트니스센터, GX존, 게스트하우스, 샤워실, 스크린골프, 풋마사지존, 옥상전망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어 초호화 라이프가 가능하다.
또한 9호선은 왕숙신도시, GTX-B는 마석에 추가 개통이 예정되어 있으며, 4호선도 별내역으로 연장 개통을 추진 중이다. 이 밖에도 GTX-C가 개통(2027년 예정)되면 강남 삼성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제2경춘국도(남양주∼춘천)가 뚫리면 차량으로도 서울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기존에도 청평역에서 ITX청춘 급행열차로 청량리역은 30분대, 용산역은 50분대 진입이 가능하였으나 교통 호재 덕에 서울 접근성이 수월해짐에 따라 청평역세권 일대는 기존 레저 스포츠의 메카라는 이미지에 더해 서울 및 경기권을 대표하는 명품 주거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청평역 스위트클래스 더프라이빗’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에 들어서기 때문에 청약통장 재당첨 제한이 없으며,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70%까지 적용된다. 또한 분양권 전매 규제에서도 자유롭고, 약 3년 동안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되면 부가세 환급 시 1000만 원대로도 투자 가능하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