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제공
쌍용자동차는 ‘새봄 앤(&) 새차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정부의 노후차 조기폐차 지원 정책에 맞춰 노후 경유차 보유 시 폐차하고 토레스, 코란도, 티볼리 등 가솔린 모델을 구입하면 정부 보조금(최대 800만 원)에 더해 차종에 따라 10~2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정부의 폐차 지원금(최대 400만 원)에 최대 1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렉스턴 브랜드의 페스티벌 해당 모델을 일시불로 구입하면 130만 원 상당의 퍼펙트 케어 프로그램과 함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페스티벌 미 해당 모델의 혜택을 살펴보면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지난달보다 선수율(0~30%)과 금리(1%)를 인하한 4.9%(60개월)~6.9%(72개월)의 스마트 할부를 지속 운영한다.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일시불로 구매하면 5년 동안 퍼펙트 케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구입할 경우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와 월 할부 금액을 최저 20만 원대로 설정할 수 있는 스마트 맞춤 할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차종별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10~20만 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