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김기현 후보는 4일 “높은 지지율이 갈등과 분열의 기운을 차단하고 단단한 지도부, 총선 승리에 올인할 수 있는 지도부를 탄생시킨다”며 “소중한 한 표로 국민의힘의 밝은 내일,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당원 동지들의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국민의힘의 미래를 선택하는 이번 선거에 소중하고 귀중한 한 표를 영원한 당원 저 김기현에게 행사해 주시리라 믿는다”라며 “당원 동지의 심부름꾼이라는 생각으로 약속을 실천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압도적 지지가 새롭게 출범하는 당 지도부의 강력한 리더십, 흔들리지 않는 리더십의 기반이 된다”며 “오직 국민, 오직 민생을 좌우명 삼아 국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