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손쉬운 장착 용이성 등을 제공하는 ‘보쉬 에어로 에코’ 플랫 와이퍼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와이퍼는 6개월마다 정기 점검 후 6개월~1년 사이 교체해 주는 것이 가장 좋다. 와이퍼가 차량 유리의 물기를 깨끗하게 제거하지 못하거나 작동 시 소음이 심할 경우에는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
이번에 출시된 ‘보쉬 에어로 에코’ 플랫 와이퍼는 자연고무 재질에 그라파이트 코팅 처리로 마찰력을 최소화해 부드럽고 조용하게 닦이며 발수 코팅된 유리면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보쉬 에어로 에코 플랫 와이퍼는 국산차, 수입차 모두 적용할 수 있다. 와이퍼 길이 만으로 간단하게 차종별 와이퍼 선택이 가능하며 각 브랜드 차종에 맞춰 제작된 와이퍼 암 타입별 어댑터가 포함돼 전문가의 도움 없이 안정적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