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 ‘디아이디(THE iD.)’ 2종을 선보였다. ‘디아이디 티타늄(THE iD. TITANIUM’)과 ‘디아이디 플래티넘(THE iD. PLATINUM)’이다. 티타늄은 기프트 연 2회 및 공항 라운지 연 12회를 제공한다. 기프트 신청 조건을 충족할 경우 25만∼27만 원 상당의 호텔, 골프, 패션, 면세점, 상품권 중에서 매년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전월 이용 금액 충족 시 국내외 공항 라운지 본인 무료혜택을 연간 12회 제공한다. 플래티넘은 기프트 연 1회 및 공항 라운지 연 6회를 제공한다. 기프트는 15만∼16만 원 상당의 호텔, 골프, 패션, 면세점, 상품권 중 매년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전월 이용 금액을 충족할 경우 연 6회 국내외 공항 라운지 본인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다이닝 서비스도 제공된다.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 6만 원 이상 결제할 때 3만 원 할인 또는 호텔 베이커리에서 4만 원 이상 결제할 때 2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이용 금액 충족 시 티타늄은 연 6회, 플래티넘은 연 3회 제공된다. 티타늄의 연회비는 해외겸용(비자) 70만 원, 플래티넘은 해외겸용(마스터카드) 22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