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과거 승무원이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류이서는 7일 개인계정에 “저는 전에 일할 때 기내에 커피 들고 타시는 분들이 제일 부러웠어요. 기내에서 아이스바닐라 라떼가 너무 마시고 싶었거든요 흐흐 그래서 지금 원없이 마시나 봐요”라며 “내 베스트 프렌드랑”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류이서는 남편 전진과 카페 데이트를 하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고 있다. 해당게시물에 누리꾼들은 “남편이랑 베프라니 너무 부러워요” “마지막 사진 전진님 닮으신 것 같아요” “항상 웃는 미소가 너무 이뻐요”라고 반응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