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싱팀 그루비룸(GroovyRoom)이 설립한 레이블 앳에어리어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첫 패밀리 콘서트를 성료했다.
앳에어리어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첫 패밀리 콘서트 ‘에어리어 인 패리스(AREA IN PARIS)’를 개최, 미란이, 제미나이를 비롯해 최근 새 식구가 된 던(DAWN), 블라세까지 소속 아티스트들을 총출동해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그루비룸의 등장을 시작으로 미란이, 던, 블라세, 제미나이가 무대를 이어가며 다채로운 수록곡들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미란이는 곧 발매될 새 싱글 ‘아스팔트’와 신곡 한 곡을 추가로 선보여 팬들에게 깜짝 무대를 선물했다.
뿐만 아니라 앳에어리어 아티스트 전원이 오프 화이트, 지방시, 발렌티노, 팜엔젤스 등 파리 패션위크의 다양한 패션쇼에 참석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앳에어리어는 프랑스 파리에 이어 오는 5월 일본에서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