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새 대표 김기현]
윤석열 대통령이 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에 참석해 특유의 ‘어퍼컷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윤 대통령이 입장할 때는 영화 ‘레미제라블’의 주제가 ‘민중의 노래’가 흘러나왔다. ‘프랑스혁명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합창가’로 통하는 이 노래가 나오자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의 애창곡이다. 진짜 약자들의 외침을 정부가 귀담아듣고 이분들의 목소리에 정부가 목숨을 걸고 일해야 한다는 결기를 다지는 노래”라고 말했다.
고양=대통령실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