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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 덕은지구 프리미엄 누릴 상가-오피스

입력 | 2023-03-10 03:00:00

DMC 하늘빌딩




DMC 하늘빌딩은 경기 고양시 덕은지구 덕은역(예정) 초역세권 중심 사거리 코너 상가·오피스로 현재 분양 및 임대를 진행 중이다. 신재건설㈜이 고양시 덕은지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며, 단지 내에는 사무실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단지는 모듈형 설계가 적용된 분리형 사무실로 공급되는 만큼 기업 특성에 따라 소형∼대형까지 다양한 면적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우수한 입지도 ‘DMC 하늘빌딩’의 장점이다. 단지가 기존 구도심과 인접한 덕은지구 중심 사거리 진입로의 첫 코너에 있어 서울이나 고양 등 주변 도시로 빠르게 연결되는 만큼 출퇴근 편의가 뛰어나 직장인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가 기대된다.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에 단지가 계획된 것도 눈여겨볼 점이다. 단지는 서부광역철도(대장∼홍대 입구) 덕은역(예정) 초역세권에 위치해 상암과 디지털미디어시티, 홍익대 입구 등 주변 주요 지역에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하기도 좋다. 제1, 2자유로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이 다양하다. 여기에 가양대교까지 직접 연결되면서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됐다.

‘DMC 하늘빌딩’의 또 다른 인기 요소는 서울 생활권이 손쉽게 공유된다는 점이다. 행정구역상 덕은지구는 고양시에 해당하지만 상암동이 맞닿아 있다. 강서구와 서대문구, 마포구, 양천구 등도 반경 5km 내에 위치해 풍부한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누릴 수 있다.

단지가 덕은지구와 국방대 부지 사이에 계획된 것도 주목해야 한다. 총사업비 약 1조8000억 원이 투입되는 덕은지구는 DMC 프리미엄을 이어갈 자족 미디어 신도시로 개발된다. 국방 대 부지 개발사업은 당 사업지 바로 옆에서 진행 중으로 덕은지구와 상암DMC를 연결하는 미디어밸리 복합타운과 2400채의 아파트와 업무단지가 계획돼 있다.

‘DMC 하늘빌딩’은 덕은지구 내 중층 상가로 단지가 계획돼 상가의 경우 뛰어난 희소성을 갖추고 있다. 현재 덕은지구 일원 상가 중 3층 이상에 해당하는 중층 상가는 오직 3개뿐이다. 더불어 덕은지구의 상업지 비율은 주변 신도시보다 낮은 1.3%에 불과하다.

홍보관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으뜸로 130(덕은동) 위프라임 트윈타워 2층 213호에 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