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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10% 내면 바로 분양권 전매 가능

입력 | 2023-03-10 03:00:00

논산 아이파크




HDC현대산업개발이 충남 논산시 대교동에 선보이는 ‘논산 아이파크’가 선착순 동호 지정 분양 중이다. 정주 여건이 뛰어난 대교동에 금융 혜택까지 제공하는 새 아파트로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논산 아이파크’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과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등 수요자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7개 동, 전용면적 84∼158㎡ 총 453채 규모로 조성된다. 계약 조건은 앞선 청약 때와 마찬가지로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선착순 동호 지정 분양은 나이와 거주 지역, 청약통장 유무에 상관없이 동호수 선택이 가능하다. 비규제지역인 충남 논산시에서 계약(계약금 10% 완납 후)을 마치면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다.

‘논산 아이파크’는 입주와 동시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화지중앙시장과 중심 상권이 가깝고 쇼핑부터 병원, 금융기관 등 각종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반경 1㎞ 내에는 놀뫼유치원(공립), 동성초, 반월초가 위치하며 인근에 논산중, 쌘뽈여중·고, 논산공고 등도 있다. 단지 인근에는 논산천 둔치 공원이 있고 논산대교 어린이공원, 논산 2호 어린이공원 등도 가깝다.

도보 5분 거리에는 KTX 논산역과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으며 인근에 논산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논산천안고속도로와 서논산 나들목 및 국도 4호선·23호선 진입이 수월해 다른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가구당 1.37대의 주차대수를 확보해 지역 최대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개별 환기시스템과 저소음형 오배수관 적용, 개별 정수기 설치, 전 가구 스마트 LED 감성 조명 시스템 도입 등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선보였다. 골조 등 구조적 안전 결함에 대한 보증기간도 최대 30년으로 법정 기준 최대 10년보다 3배 늘렸다.

본보기집은 충남 논산시 내동 501에 위치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 중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2월이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